무지개그림책 동아리에서 만난 7명의 시와 에세이가 담겨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성과 깊이 있는 문학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섬세한 시적 언어로 인간의 존재와 삶의 본질을 탐구한 시. 여행을 통한 가족 사랑과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에세이입니다. 또한 자연과 농촌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린이의 순수성을 담아 낸 그림글입니다. 비 온 뒤 아름답게 피어있는 무지개 색이 다르듯이 독자는 이 책을 통하여 7인의 살아온 길에서 겪은 사랑, 웃음, 그리움, 즐거움, 회한, 아픔, 슬픔을 만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저 : 김재순
나는 시를 좋아한다. 시를 쓰면서 위로받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받고 있다.시는,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 2023 <청라문학 19호> 공저(인천 청라 문학 회원 활동)
* 2023 하린 외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있다」 공저
* 2024 중앙도서관 무지개 동아리 회원(그림책 만들기)
저 : 문근해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자서전 작가가 되고 싶은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고자 노력 중이다. 올해는 독서지도사로 입문 과정에 있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고 무지개 동아리와 책 토커에서 문집 내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2024 중앙도서관 무지개 동아리 회원(그림책 만들기)
*중앙도서관 책 토커 동아리회원
저 : 신혜란
딸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 그림책에 반해 그림책과 신나게 30년을 놀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오래 같이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동화구연을 배워 어린이 친구들과 도서관과 센터에서 그림책도 보고 다양한 놀이도 하고요. 이제는 동시 놀이와 그림책을 이용한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 [우리 오빠]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슴 깊은 곳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보여주고 싶습니다.
*2024 중앙도서관 무지개 동아리 회원(그림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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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심홍윤
노년의 삶을 행복한 인생으로 살고 있다. 이 나이에도 할 일이 있어 좋고, 나를 필요로 해주는 곳이 있어 감사하다. 많은 선물 중에서 잘 살았다고 받는 여행 선물이 가장 좋다.
저 : 이미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헌책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책으로 입체북도 만들고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으로 2023년 10월에 <오늘은 뭐하지?>로 첫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2024 중앙도서관 무지개 동아리 회원(그림책 만들기)
저 : 오솔길 (장만순)
간절한 소망처럼 바람을 잡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바람 속에서 숨 쉬며 바람이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나는 바람으로, 바람꽃으로 성장하고 있다. * 2023 <청라문학 19호> 공저(인천 청라 문학 회원 활동) * 2023 하린 외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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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변홍수
꿈 많던 시절은 지나가고, 사랑했던 시절도, 슬펐던 순간도 지나갔다. 60세가 되면 ‘나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멀리 떠나려고 했건만 세상 인연의 끈이 붙잡았다. 이젠 멀리 떠나갈 힘도 시간도 없으니 할 수 있는 걸 다 하기로 했다. 마지막 꿈을 향하여 다시 시작하자.
*2024 중앙도서관 무지개 동아리 회원(그림책 만들기)
*인천 청라문학 회원으로 활동 중